‘포도알가족봉사단’ 알밤 줍기 가을 나들이
‘포도알가족봉사단’ 알밤 줍기 가을 나들이
by 운영자 2009.10.05
“와, 토실토실 알토란이다!”
지난달 26일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재호) 산하 포도알가족봉사단(단장 서종필)회원들이 봉강면 형제의병장마을로 알밤 줍기 체험 행사를 다녀왔다.
“엄마 여기 좀 보세요. 알밤이에요.”
뜨거운 가을 햇살에 ‘툭툭’ 터지는 알밤을 줍던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환호성을 내지른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부 어린이부터 초ㆍ중ㆍ고 학생을 비롯한 가족 단위 13세대 39명과 특별 손님으로 일본인 관광객 루루 모녀가 참여했다.
루루는 장갑 낀 손에 가시를 찔러가면서도 햇살에 반짝거리는 알밤이 신기한 듯 한참을 들여다보며 가슴에 찬 주머니에 알밤을 주워 담았다.
이날 형제의병장마을 주변의 두 곳에서 치러진 알밤 줍기 체험 봉사로 모은 알밤은 수확기가 되어도 일손이 부족했던 마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지난달 26일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재호) 산하 포도알가족봉사단(단장 서종필)회원들이 봉강면 형제의병장마을로 알밤 줍기 체험 행사를 다녀왔다.
“엄마 여기 좀 보세요. 알밤이에요.”
뜨거운 가을 햇살에 ‘툭툭’ 터지는 알밤을 줍던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환호성을 내지른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부 어린이부터 초ㆍ중ㆍ고 학생을 비롯한 가족 단위 13세대 39명과 특별 손님으로 일본인 관광객 루루 모녀가 참여했다.
루루는 장갑 낀 손에 가시를 찔러가면서도 햇살에 반짝거리는 알밤이 신기한 듯 한참을 들여다보며 가슴에 찬 주머니에 알밤을 주워 담았다.
이날 형제의병장마을 주변의 두 곳에서 치러진 알밤 줍기 체험 봉사로 모은 알밤은 수확기가 되어도 일손이 부족했던 마을에 큰 도움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보권 어린이는 “엄마와 누나랑 왔는데, 밤을 줍는 게 재미있다”며 활짝 웃는다.
포도알가족봉사단은 바쁘게 사는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할 시간이 없다는 데 착안, 한 달에 한번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며 정을 나누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동아리다. 현재 19세대의 가족이 가족 간의 정을 다지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넓혀가고 있다.
“포도알가족봉사단은 외동이나 형제 자매만 있는 아이들이 서로에게 언니, 오빠, 누나, 동생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예요. 일련의 일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웃가족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데 기쁨이 크죠.”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 회원들의 얼굴에는 땀방울보다 더 굵은 웃음이 방울방울 터진다.
[순천광양 교차로 조유록 기자 / jazz2001@dreamwiz.com]
포도알가족봉사단은 바쁘게 사는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할 시간이 없다는 데 착안, 한 달에 한번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며 정을 나누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동아리다. 현재 19세대의 가족이 가족 간의 정을 다지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넓혀가고 있다.
“포도알가족봉사단은 외동이나 형제 자매만 있는 아이들이 서로에게 언니, 오빠, 누나, 동생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예요. 일련의 일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웃가족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데 기쁨이 크죠.”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 회원들의 얼굴에는 땀방울보다 더 굵은 웃음이 방울방울 터진다.
[순천광양 교차로 조유록 기자 / jazz2001@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