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소방본부, 지역 특성 맞는 전문의용소방대 설치

전남소방본부, 지역 특성 맞는 전문의용소방대 설치

by 운영자 2009.11.16

전남도소방본부가 올 하반기부터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의용소방대를 설치 운영한다.

전남도소방본부는 도ㆍ농 지역별 특수성과 기능을 차별화하는 전문 민간기술자원을 확보해 특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전문 의용소방대’를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남도의용소방대 설치조례’를 개정, 13일 공포했다.

지역별 전문의용소방대원 설치 구성은 시ㆍ군별 1개대 20명 이내로 조직하게 되며 도시지역에는 교수, 의사, 변호사, 통신 등 자격자로 구성한다.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발생 유형에 맞는 전문 기술자문과 소방장비, 화재조사, 소방홍보 등 소방 일반 자문역할을 하게 되고 각종 소방 교육시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개정 조례는 소방공무원이 부족한 농촌지역과 섬 지역에 소재한 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취약시기와 경계근무 기간에 소방관 1명이 근무한 119지역대에서 출동대기 근무를 해 화재 출동시 소방활동을 지원토록 했다.

이와 함께 소방관서가 설치되지 않은 면단위 지역에는 의용소방대가 소방장비를 확보해 화재, 급수지원, 산불진화 등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전담의용소방대’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