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99억원 투입 하천 수해복구사업 추진

순천시, 99억원 투입 하천 수해복구사업 추진

by 운영자 2009.11.26

순천시가 지난 7월 발생한 하천 수해에 따른 국도비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해 복구 사업에 들어간다.

시가 이번에 추진하기로 한 수해복구사업은 176개소로 복구 금액은 중앙재해대책본부 확인을 거친 국·도비 67억원을 포함하여 총 99억원이다.

시는 내년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연내 조기 착수를 위해 시비 32억원을 부담하기로 하고 이달 중 착공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수해피해 발생 즉시 시 산하 시설직 공무원 12명으로 자체 합동설계단을 긴급 구성해 실시 설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이번 자체 설계단 운영으로 실시 설계용역비 약 5억원 절감 효과는 물론 사업비 조기집행으로 하반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매년 수해피해가 반복적으로 예상되는 상습 피해지역에 대하여는 토지를 사전 매입하여 하천폭을 확보하는 등 근본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