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탄소 잡는 ‘백합나무’ 심는다

순천시, 탄소 잡는 ‘백합나무’ 심는다

by 운영자 2009.12.03

순천시는 2010년부터 바이오 순환림을 대폭 늘려 조림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도유림에 바이오 순환림 20헥타르를 조성했으나 내년에는 130헥타르에 리기다 소나무 불량임지를 정리, 바이오 순환림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바이오 순환림은 온실가스 저감 및 흡수 기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산림 바이오매스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목재 생산에 40년 이상 걸리는 일반 조림과 달리 나무를 심고 15년에서 20년 후에 벌채가 가능하다.

주요 식재 수종인 백합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생장 속도가 2배 정도 빠르면서도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탁월해 바이오매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바이오 순환림 조성에 최적의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