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대-키토라이프, 8배 강한 항암제 개발

순천대-키토라이프, 8배 강한 항암제 개발

by 운영자 2009.12.07

순천대학교와 (주)키토라이프가 공동 개발한 항암제가 인도에 수출된다.

4일 순천대는 “생체의료용 고분자연구팀 나재운ㆍ장미경ㆍ최창용 박사팀이 키토라이프(대표 정특래)와 공동 개발한 항암제는 기존 항암제보다 8배 높은 암세포 공격 효과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최근 인도의 항암제 전문회사에 원료 수출과 기술료로 15년간 130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독성ㆍ표적성인 이 항암제는 바이오 기술 수출로는 국내 최대 규모 계약으로 알려졌다.

순천대 관계자는 “항암제는 주목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항암 성분인 파클리탁셀을 키토산 나노입자에 봉입한 항암제로 수년간 공동으로 연구한 산학협력의 성과물”이라며 “간암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의료계의 신약 탄생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