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산 짱뚱어, 혈압·당료병 예방효과 높다

전남산 짱뚱어, 혈압·당료병 예방효과 높다

by 운영자 2009.12.08

보건환경연구원, 벌교·증도산 분석 결과 100g당 711mg 칼륨 함유

전남지역 청정해역에서만 주로 생산되는 짱뚱어가 타우린과 게르마늄, 마그네슘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7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정책연구 모임인 ‘남도 자연사랑팀’이 올해 1년 동안 보성 벌교와 신안 증도갯벌에 서식하는 짱뚱어를 포획해 뼈를 제거한 육질 부분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혈압, 변비, 당뇨병 예방, 근육과 신경작용을 조절하는 칼륨이 100g당 649.88~711.51mg의 범위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칼슘 209.76~285.15mg, 나트륨 93.90~120.31mg, 마그네슘 29.23~30.37mg을 비롯해 철, 아연, 망간, 구리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확인됐다.

노화 방지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셀레늄은 ㎏당 200.2~226.0㎍, 항암효과가 있는 게르마늄은 14.1~15.3㎍의 함유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