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서울대 수시 합격자 80명 역대 ‘최다’

전남, 서울대 수시 합격자 80명 역대 ‘최다’

by 운영자 2009.12.16

목포-순천-광양-보성 순

2010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 결과 전남에서는 80명이 합격해 전년도에 비해 15명이 증가하는 등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합격자를 전형유형별로 보면 지역균형선발제로 47명이 합격해 전년대비 3명이 증가했으며 특기자 전형은 22명, 기회균형선발제는 11명으로 각각 3명, 10명씩 증가했다.

학교별로는 전남과학고에서 14명이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으며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광양여고, 영흥고, 순천효천고, 해룡고, 벌교고 등 5개교다. 또 2명 이상의 합격자를 낸 학교는 목포고 등 13개교,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도초고 등 25개교다.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 수는 전년도 33개교에서 44개교로 대폭 증가했으며 신설학교로 올해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중마고가 2명, 여수충무고 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시·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17명이 합격했으며, 다음으로 순천시에서 10명, 광양시에서 8명이 합격했다. 군 단위에서는 보성군(벌교고 3, 보성고 1, 예당고1)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순군(화순고 2, 능주고 2)이 4명, 함평군(학다리고 2, 함평고 1)에서 3명을 배출했다.

전남교육청 관내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수는 2007학년도 23명에서 2008학년도 58명, 지난해 65명, 올해 80명으로 최근 4년간 대폭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