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산가리막걸리 살인 현장 검증 … 검찰·변호인 공방
순천 청산가리막걸리 살인 현장 검증 … 검찰·변호인 공방
by 운영자 2009.12.18
지난 8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순천 청산가리막걸리 살인사건을 재판 중인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홍준호)가 16일 현장 검증을 벌였다.
이날 재판부는 검찰수사진과 변호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 순천시 황전면 A씨 부녀의 집에서 막걸리 이동 경로, 청산염 보관 장소 등을 면밀히 살폈다.
재판부의 현장 확인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의 공방은 계속 됐다. 검찰은 A씨의 딸 B씨가 범행시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구입한 장갑을 끼고 있었다고 주장하자 변호인단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반박했다. 청산염 보관방법도 검찰에서 진술할 때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부는 검찰수사진과 변호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남 순천시 황전면 A씨 부녀의 집에서 막걸리 이동 경로, 청산염 보관 장소 등을 면밀히 살폈다.
재판부의 현장 확인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의 공방은 계속 됐다. 검찰은 A씨의 딸 B씨가 범행시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구입한 장갑을 끼고 있었다고 주장하자 변호인단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반박했다. 청산염 보관방법도 검찰에서 진술할 때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