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에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연구원 유치

광양에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연구원 유치

by 운영자 2009.12.23

전라남도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 최고지역인 광양에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연구원’을 유치하고 저탄소 녹색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전남도는 광양만권에 저탄소 녹색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연구원’을 설립, 친환경연료 연구, 에너지효율 향상, 온실가스 처리 등을 연구하는 ‘저탄소화 연구본부’와 친환경부품소재, 미래융·복합부품소재 등을 연구하는 ‘녹색기술 부품소재 연구본부’ 등을 둬 광양항 배후단지에 연관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17일 산업계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위원회 정경택 국장을 초청, ‘국내 녹색기술·산업 추진방안’이란 강연을 듣고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 및 패널 토론회 등을 가졌다.

패널토론회에서는 광양만권에서의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산업현장형 연구원 설립과 친환경부품소재산업 육성이 필요한 것으로 제기됐다.

한편 전남도는 이날 포럼을 계기로 저탄소 녹색산업 육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의 성장동력을 친환경 미래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형 산업화 정책을 추진,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