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향일암 화재 방화 단서 못 찾아

여수 향일암 화재 방화 단서 못 찾아

by 운영자 2010.01.05

여수 향일암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여수경찰과 국과수의 수사가 답보 상태이다.

국과수 서부분소는 화재현장 주변을 정밀 감식했지만 인화물질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향일암 화재가 방화일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은 편이라고 4일 밝혔다.

국과수 서부분소는 5일쯤 향일암 화재에 대한 최종 감식 결과를 경찰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수경찰서도 최근까지 5~6차례에 걸쳐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방화를 입증할 만한 증거나 화재 원인을 밝혀낼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수 향일암은 지난달 20일 새벽 원인 모를 불이 나 대웅전과 종각 등 건물 3동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5억 90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