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입춘첩을 써드립니다
광양시, 입춘첩을 써드립니다
by 운영자 2010.02.08
입춘을 맞아 광양시는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자 민원실에서 입춘첩을 써서 나눠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일필휘지로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써내려가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인 서예가 박종태씨(49ㆍ양곡서예원장)의 입춘첩을 받아가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곱게 접은 한지를 잘라서 남편과 함께 온 주부 김모씨는 “호랑이 호자나 입춘첩을 써서 방문이나 현관문에 붙여 놓으면 묵은 액운이 물러가고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 나왔다”고 전했다.
입춘이 다가오면 우리 조상들은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문구를 써서 붙이고 하늘의 양기(陽氣)를 모아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기를 소망했다.
율곡 선생을 키운 신사임당도 학문에 정진하는 선인들의 입춘첩(立春帖)을 써서 큰 아이들로 하여금 마루기둥과 대문에 붙여놓게 하였고 어린 자녀들의 글공부를 유도했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이 드나드는 대문이나 회사출입문에 붙인 입춘첩을 거두는 시기는 내달 초순쯤이다.
[순천광양 교차로 조유록 기자 / jazz2001@dreamwiz.com]
일필휘지로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써내려가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인 서예가 박종태씨(49ㆍ양곡서예원장)의 입춘첩을 받아가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곱게 접은 한지를 잘라서 남편과 함께 온 주부 김모씨는 “호랑이 호자나 입춘첩을 써서 방문이나 현관문에 붙여 놓으면 묵은 액운이 물러가고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 나왔다”고 전했다.
입춘이 다가오면 우리 조상들은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문구를 써서 붙이고 하늘의 양기(陽氣)를 모아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기를 소망했다.
율곡 선생을 키운 신사임당도 학문에 정진하는 선인들의 입춘첩(立春帖)을 써서 큰 아이들로 하여금 마루기둥과 대문에 붙여놓게 하였고 어린 자녀들의 글공부를 유도했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이 드나드는 대문이나 회사출입문에 붙인 입춘첩을 거두는 시기는 내달 초순쯤이다.
[순천광양 교차로 조유록 기자 / jazz2001@dreamw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