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올해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원’

순천시, 올해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원’

by 운영자 2010.02.18

순천시는 올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희망을 갖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펴기로 했다.

시는 우선 연향동 올림픽기념관 옆에 38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장애인 복지관’을 신축한다.

상사면 비촌리 사회복지법인 참샘동산에 12억8400만원을 들여 5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을 신축, 중증장애인의 전문적 치료와 요양 서비스를 통한 자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재활과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장애인 편의를 위한 리프트 차량 구입과 휠체어 충전기 8개소를 설치한다. 차량 구입과 편의시설 설치는 장애인 대표와 시민단체, 시의회, 건축사 등으로 사전 점검단을 만들어 대상 건물을 선정한다.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연간 한차례씩 실시하던 ‘희망의 계절학교’를 겨울 방학과 여름방학 기간 중 연 2회로 늘린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탁구, 수영, 태권도, 배드민턴 중 선정해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 디딤 생활 체육을 지원한다.

이밖에 ‘장애인 복지 일자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주민센터 도우미 지원사업’, ‘중증 장애인 활동 보조 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 ‘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한 장애수당 지원’, ‘장애아동 부양수당 지원’, ‘의료비 지원’, ‘자녀교육비 지원’, ‘장애진단 비용 지원’, ‘여성 장애인 출산 장려금 지원’ 등을 실시한다.

순천시는 또 생계곤란 등 위기 상황 가구와 저소득 가구의 생계와 주거 의료, 복지시설 지원도 늘려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