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염해피해 5년 만에 보상길 열려
섬진강 염해피해 5년 만에 보상길 열려
by 운영자 2010.03.02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등 섬진강 하구에 위치한 어민들이 5년째 요구해 오던 ‘섬진강 염해피해 실태조사’가 이뤄지게 됐다.
광양시 어민회(회장 김영현)는 지난달 24일 어민회 사무실에서 수자원공사 대표자와 국민권익위 관계자, 광양만권 어업피해대책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 하구 염해피해와 주암댐, 수어댐 다압취수장 건설과 가동으로 인한 어업피해’ 실태 조사에 합의했다.
섬진강 하구 어민들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섬진강에 유입되는 수량이 줄면서 염도가 높아지고, 적조가 발생하는 등 어업피해가 발생하자 수자원공사 여수지사와 본사를 찾아가 피해 조사를 요구해 왔으나 철저히 외면당하다, 이번 국민권익위에 진정하여 중재를 이끌어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수자원공사가 비용을 부담, 조만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5년간 묵혀 있던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가 마무리되면 결과에 따라 피해 보상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조사 이후 어떤 방식으로 보상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추후 논란도 우려된다.
광양시 어민회(회장 김영현)는 지난달 24일 어민회 사무실에서 수자원공사 대표자와 국민권익위 관계자, 광양만권 어업피해대책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 하구 염해피해와 주암댐, 수어댐 다압취수장 건설과 가동으로 인한 어업피해’ 실태 조사에 합의했다.
섬진강 하구 어민들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섬진강에 유입되는 수량이 줄면서 염도가 높아지고, 적조가 발생하는 등 어업피해가 발생하자 수자원공사 여수지사와 본사를 찾아가 피해 조사를 요구해 왔으나 철저히 외면당하다, 이번 국민권익위에 진정하여 중재를 이끌어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수자원공사가 비용을 부담, 조만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5년간 묵혀 있던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가 마무리되면 결과에 따라 피해 보상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조사 이후 어떤 방식으로 보상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추후 논란도 우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