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청, 학생 성적부진 ‘자성모임’
순천교육청, 학생 성적부진 ‘자성모임’
by 운영자 2010.03.15
“학력 증진 위한 방안 마련 및 지원에 힘쓸 것”
순천교육청이 최근 교과부가 발표한 ‘2009년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예상 밖의 저조한 성적을 거둔데 대해 자성하는 모임을 가졌다.
순천교육청(교육장 김광호)은 11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지난 3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2009년 학업성취도 결과 분석을 토대로 학력증진 방안 마련을 위한 유·초·중학교 교(원)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광호 교육장은 순천은 교육의 일번지로서 인재 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고 교육의 자존심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신념과 의지를 확고히 가져달라고 촉구했다.
순천교육청은 앞으로도 분기별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학력증진 방안마련과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또 초등학교 학년별 담임협의회와 중학교 교과 담임 협의회를 통하여 학력증진 요구사항 및 평가문항 오류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적합한 교과별 대책본부(테스크포스, T/F)의 전략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 학습 부진학생을 위해 방과 후 학교프로그램에 특별보충학습 프로그램 편성을 의무화하고, 기초학습 부진 학생의 부진 요인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에 알맞은 개별화 지도 자료를 적용하자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개소한 ‘Wee 센터’에서는 학습장애를 겪고 있는 학생이나 학습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학교 단위 방문 클리닉과 학습 상담을 마련하고 있다.
순천지역 초·중학생은 이번 평가에서 인접 광양시에 비해 훨씬 뒤지는 등 도내 중위권 성적을 거두었다.
▲ 문의 순천교육청 721-8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