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 마음, 장애인이 가장 잘 알아요”

“장애인 마음, 장애인이 가장 잘 알아요”

by 운영자 2010.03.17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 상담가 파견사업 실시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동료상담가 파견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로 2년째 운영 중인 동료상담가 파견사업은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는 것으로, 장애인 당사자들이 상호 간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치유는 물론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자기 권리 보호에 필요한 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철호 소장은 “장애인과 가장 밀접하게 동질감을 형성할 수 있는 주체 역시 장애인이다”면서 “장애의 경험을 가진 대등한 입장으로서의 동료상담가가 장애인의 여러 문제를 함께 의논하고 상담하면 장애인이 마음의 문을 좀 더 쉽게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료상담가 파견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에게는 가정방문 상담과 권익옹호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 문의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061-723-0241

[순천광양 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