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ㆍ광양 음주율ㆍ스트레스 인지율 높아

순천ㆍ광양 음주율ㆍ스트레스 인지율 높아

by 운영자 2010.03.25

음주율 순천ㆍ광양 모두 56.2% … 흡연율은 낮아

전남 지역 시·군 가운데 순천광양의 음주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22개 시·군 19세 이상 성인 1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 면접조사 방식으로 2009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순천 광양 지역의 음주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전라남도 전체를 보면 전국적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단위별로 흡연율은 강원이 28.4%, 제주가 28.3%로 높고 전남은 24.6%로 낮은 편이었다.

전남도내 시·군별로는 신안(20.7%), 담양(21.6%), 광양(21.9%)은 낮은 분포를 보인 반면 진도(29.6%), 강진(28.7%), 고흥(27.7%)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흡연율을 보였다.

월간 음주율은 부산이 60.2%, 울산이 59.1%로 높고 전남은 53.4%로 낮았다.
시·군별로는 영암(43.9%), 완도(44.2%), 신안(45.2%)이 낮고 장흥(60.5%), 여수(57.2%), 광양(56.2%), 순천(56.2%) 등은 높았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제주가 33.3%, 대전이 31.3%로 높고 전남은 22.8%로 낮게 나타났다. 시·군별로 장흥(6.5%), 고흥(7.8%), 완도(12.2%)는 낮고 영광(27.1%), 순천(26.4%), 광양(26.0%) 등은 높았다.

고혈압 진단율은 강원이 19.8%, 충남이 19.4%로 높고 전남은 15.0%로 낮은 분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