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최고의 ‘달인’ 뽑는다

전남 최고의 ‘달인’ 뽑는다

by 운영자 2010.04.07

전남 기능경기대회 순천 등 전남 6곳서 열려
오는 12일까지 … 자동차 정비 등 43개 직종 548명 참가

전남 지역 기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2010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가 오늘(7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순천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6개 경기장(순천ㆍ여수ㆍ목포시) 에서 43개 직종 54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기능경기위원회(운영위원장 문기표)가 주관하는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이 지역의 우수기능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직종별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 수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주최 측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참가선수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능과 기능경기대회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경기장을 개방하여 열린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라남도 지역 특성화 직종으로 발굴한 ‘돌산 갓김치 만들기’ 직종은 순천?광양?여수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16명이 참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순천청암고등학교에서 열린다.

한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순천공업고등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유재섭 이사장은 “지방기능경기대회는 오늘날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기능강국의 토대”라며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대회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1년 영국에서 개최되는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우수한 기능인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합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도 밝혔다.

[순천광양 교차로 최명희 기자 / cmh@sgs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