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미꾸라지 이용 ‘모기 퇴치’

광양시, 미꾸라지 이용 ‘모기 퇴치’

by 운영자 2010.06.07

광양시가 하절기 해충 발생 철을 맞아 모기 구제를 위해 ‘미꾸라지’를 통한 퇴치사업을 펴고 있다.
광양시 보건소는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모기방제를 위해 포식 동물 미꾸라지를 지난달 31일 유충발생지인 도심 속의 공원연못과 마을 웅덩이 2070㎡에 방사했다.

이번 미꾸라지 방사는 광양읍 우산공원과 유당공원 연못, 진월면 신답마을 웅덩이 등을 대상으로 했다.

시는 먼저 시범장소를 선정하고 보건소장과 마을이장, 관할권역 민간위탁방역소독업체, 보건소 관계 직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미꾸라지를 방사하고 미꾸라지 포획금지 표지판을 내 걸었다.

미꾸라지는 하루 평균 모기유충을 1100마리 이상 포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천적보다 환경적응이 강해 효과적인 구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