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63곳 해수욕장, 수질 기준 ‘적합’

전남도 63곳 해수욕장, 수질 기준 ‘적합’

by 운영자 2010.06.28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5월 해수욕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수질조사 결과 완도 명사십리·신안 대광해수욕장 등 도내 63개 모든 해변의 수질이 부유물질량·화학적산소요구량·암모니아성질소·총인·총대장균군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조사 결과를 총점화한 평가에서도 우수한 수질인 4~5점으로 나타나 건강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조직 세포 내 산소 공급으로 두뇌활동을 돕고 콜레스테롤 제거 등 꿈의 항암물질로 알려진 게르마늄(Ge) 함유량이 신안 대광해수욕장의 경우 96ng/L로 일반 바닷물 50~60ng/L보다 높게 나타난 것을 비롯해 신안 홍도 63ng/L, 해남 송지 62ng/L, 보성 율포 63ng/L 등이었다.

면역력 증가와 해독작용에 탁월한 셀레늄(Se) 함유량도 대광해수욕장 45ng/L, 홍도 50ng/L, 송지 50ng/L, 율포 45ng/L으로 서해나 동해(45~47ng/L)에 비해 다소 높았다.

신안 증도 등의 갯벌에서는 피부의 윤택과 유연성 증가에 효과가 있는 벤토나이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환경정화능력이 탁월한 미생물이 매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문의 전남 보건환경연구원 360-5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