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순천 화상경마장 의혹 압수 수색

검찰, 순천 화상경마장 의혹 압수 수색

by 운영자 2010.07.27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3일 한국마사회가 추진 중인 화상경마장을 둘러싼 비리 의혹과 관련, 사업주인 이모씨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화상경마장 사업을 둘러싼 인·허가 및 승인 과정에 정부 방침을 위배한 점이 있는지 집중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회의원 개입설과 이 과정에서 불거진 고소·고발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천 화상경마장은 마사회가 2006년 개장을 추진하다 사행성 시설이라는 반대 여론에 부딪혀 철회됐으나, 지난 4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사업을 재승인해 개장 공사가 강행되면서 여러 의혹에 휩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