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감성체험·생태관광 상품’ 인기

순천시 ‘감성체험·생태관광 상품’ 인기

by 운영자 2010.08.30

생태도시 순천시가 올 여름 처음 도입한 ‘감성체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이색 관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7회에 걸쳐 108명이 참여했다. 체험객들은 갈대 사이로 놓인 나무 길을 걷고, 눈앞에 장대하게 펼쳐진 S자형 수로를 보기 위해 용산전망대 오르고, 갯벌에 서식하는 짱둥어, 게, 갈대, 백로, 도요새 등 다양한 자연생물과의 만남, 그리고 밤이면 국내 유일의 평지천문대에서 별자리 체험 등을 즐기고 있다.

순천시의 ‘감성체험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순천만에서 노을과 별빛을 보는 ‘별빛트래킹 당일 코스’와 새벽 여명길을 걸으며 철새를 관찰하는 ‘순천만 대자연체험’과 ‘한옥·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순천 아주 특별한 체험 1박2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더위를 잊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더욱 알차고 고급스런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보완하여 순천만을 생태녹색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힘쏟겠다”고 말했다. ▲ 문의 순천시청 관광진흥과 749-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