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계획 수립

광양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계획 수립

by 운영자 2010.09.09

2014년까지 이동편의 수단 및 시설 확보ㆍ개선
현 교통시설 만족도 저조 … 시내버스 가장 먼저 개선돼야

광양시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인간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이성웅 광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및 관련 실·과소장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광양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은 2006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의 시행에 따라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으로 광양시는 향후 5년(2010년 ~ 2014년) 동안 이같은 계획을 통하여 교통약자들을 위해 이동편의 수단 및 시설을 확보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일반주민 및 교통약자 402명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이동편의 시설로는 교통수단(63.2%)이, 개선되어야 할 교통수단으로는 시내버스(58.0%)로 나타났다.

또한 여객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14.7%, 도로의 편의시설 이용 시 만족도는 12.9% 등 전체적으로 교통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 조복현 교통행정과장은 “이같은 계획(안)을 엄밀히 검토 ‘광양시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교통약자들을 위해 사업이 진행되면 교통약자들이 이동하고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제거돼 사회참여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과 의회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라남도에 심의 후 동 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 문의 광양시 교통행정과 797-28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