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재추진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재추진

by 운영자 2010.10.06

서갑원 의원 “올 연말 유네스코에 신청서 접수”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 순천만(서남해안갯벌) 등재도 확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서갑원 의원은 5일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낙안민속마을의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서갑원 의원은 또 지난해 추진했던 순천만을 비롯한 서남해안 갯벌이 올해 초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순천만(서남해안갯벌)과 대곡리 암각화군, 염전, 남한산성 등 7건이 추가로 등재됨에 따라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한편, 유네스코가 인류를 위해 보호해야 할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선정한 세계유산 역시 지난 2009년 6월 조선왕릉을 비롯, 2010년 7월 말 등재된 하회와 양동 등 총 10개로 늘었다.

서갑원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순천만의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문화재청의 관심과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서갑원 의원은 이와 관련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잠정목록 등재를 위해 올해 11월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접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순천만과 함께 낙안읍성까지 등재된다면 순천은 잠정목록에 등재된 2개의 세계문화유산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