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순천서 첫 서리ㆍ얼음 관측
10월 26일 순천서 첫 서리ㆍ얼음 관측
by 운영자 2010.11.01
‘이상기후’ 광주·전남 첫 얼음 시기도 빨라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열대야 등 고온 지속, 가을 기습한파에 따른 첫 얼음·서리 시기 이름 현상 등 광주·전남 지역 날씨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말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해 들어 첫 서리와 얼음이 지난달 26일 밤 순천지방에서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8일 빠른 시기이다.
광주 지역 첫 서리는 지난해보다 21일, 평년보다 3일 빠른 27일 모습을 드러냈다. 서리와 함께 지난달 27일 생성된 첫얼음 시기 역시 지난해보다 7일, 평년보다 13일 빨랐다.
10월 최저기온 극값 또한 경신됐다. 서리와 얼음이 동시에 모습을 보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완도, 진도 등 해안 지방 관측 이래 10월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기온은 목포 1.0℃, 완도 2.1℃, 진도 영하 0.1℃ 로 평년보다 9℃ 정도 낮은 분포를 나타냈다. 같은 날 아침 최저기온 중 영하기온 기록은 보성 -3.5℃, 구례 -2.5℃, 화순 -2.4℃, 순천 -2.1℃, 해남 -1.8℃, 곡성 -1.7℃, 장성 -1.4℃, 담양 -1.1℃, 무안 -0.7℃, 고흥 -0.5℃ 등으로 조사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상공에 머물렀던 찬 공기, 복사냉각 등의 기후 값이 기온을 큰 폭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봄(4월) 광주·전남 지역 평균기온은 10.6℃로 평년보다 1.9℃ 낮았다. 이 같은 기온은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이 때문에 지역 농어업인들이 수확량 및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또 지역 올 여름 기온은 평년 평균기온보다 0.9℃ 높았으며, 평균 열대야 발생일수 역시 최근 10년 평균 열대야 일수보다 6.4일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월에는 제4호 태풍 뎬무와 기압골의 영향 등으로 평년대비 179.6%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열대야 등 고온 지속, 가을 기습한파에 따른 첫 얼음·서리 시기 이름 현상 등 광주·전남 지역 날씨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말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해 들어 첫 서리와 얼음이 지난달 26일 밤 순천지방에서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8일 빠른 시기이다.
광주 지역 첫 서리는 지난해보다 21일, 평년보다 3일 빠른 27일 모습을 드러냈다. 서리와 함께 지난달 27일 생성된 첫얼음 시기 역시 지난해보다 7일, 평년보다 13일 빨랐다.
10월 최저기온 극값 또한 경신됐다. 서리와 얼음이 동시에 모습을 보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완도, 진도 등 해안 지방 관측 이래 10월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기온은 목포 1.0℃, 완도 2.1℃, 진도 영하 0.1℃ 로 평년보다 9℃ 정도 낮은 분포를 나타냈다. 같은 날 아침 최저기온 중 영하기온 기록은 보성 -3.5℃, 구례 -2.5℃, 화순 -2.4℃, 순천 -2.1℃, 해남 -1.8℃, 곡성 -1.7℃, 장성 -1.4℃, 담양 -1.1℃, 무안 -0.7℃, 고흥 -0.5℃ 등으로 조사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상공에 머물렀던 찬 공기, 복사냉각 등의 기후 값이 기온을 큰 폭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봄(4월) 광주·전남 지역 평균기온은 10.6℃로 평년보다 1.9℃ 낮았다. 이 같은 기온은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이 때문에 지역 농어업인들이 수확량 및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또 지역 올 여름 기온은 평년 평균기온보다 0.9℃ 높았으며, 평균 열대야 발생일수 역시 최근 10년 평균 열대야 일수보다 6.4일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월에는 제4호 태풍 뎬무와 기압골의 영향 등으로 평년대비 179.6%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