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동주택 음식물 사료로 활용
순천시, 공동주택 음식물 사료로 활용
by 운영자 2010.11.01
순천시가 가정에서 발생한 음식물을 사료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4개 축산 농가와 8개소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물 사료화 사업을 시작해 시민과 축산농가 협조로 현재 12개소 아파트에서 발생된 음식물을 7개 축산 농가에서 이용하고 있다.
시는 이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비 1200만원을 확보 7개 농가에 파쇄기 1개씩을 설치해 주었다.
올해에는 1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60kg 이상 되는 음식물 수거 용기를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차량 파워게이트(일명 리프트)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7개 축산 농가에서 하루 음식물을 4톤 이상 사료로 이용하고 있어 1년에 1억원 이상 공공 처리 비용이 절약되고 300만원 이상의 사료 값은 물론 주민들의 폐기물 수수료 부담액도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음식물 분리 배출과 축산농가들의 음식물 사료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문의 순천시 생활자원과 749-3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