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백운산고로쇠 내달 5일부터 채취ㆍ판매

광양백운산고로쇠 내달 5일부터 채취ㆍ판매

by 운영자 2011.01.25

전국 최초 지리적표시등록 … 정제시설 설치로 ‘차별화’
18리터 기준 1통에 6만원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가 백운산 일원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1까지 본격적으로 채취하여 판매한다. 백운산 고로쇠 약수는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 운영하는 정제시설을 통해 정제 후 판매하여 품질 고급화를 실현한다.

통일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수도정진 중에 음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는 2008년 수액 부분 전국 최초로 산림청 제16호로 지리적표시가 등록됐다.

지난해부터는 봉강면 조령리 하조마을 등 8개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정제시설에서 정제 과정을 거친 후, 약수통 주입구에 생산 연도와 일련번호가 인쇄된 종이를 부착하여 판매함으로써 타 지역에서 채취되는 고로쇠와 차별화, 고급화하고 있다.

또한 광양시에는 고로쇠 채취 농가를 중심으로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고, 약수의 채취 및 유통 전 분야에서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정해 지역별로 관리원을 지정,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광양 백운산 고로쇠의 명성 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엄격한 자체 기준과 정제된 고품질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18리터 기준 지난해와 같은 1통에 6만원에 판매된다. ▲ 문의 광양시 산림자원과 797-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