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전국 고교축구대회 연기

고흥군, 전국 고교축구대회 연기

by 운영자 2011.02.10

고흥군이 오는 17일부터28일까지 개최키로 했던 ‘제47회 스타스포츠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연기하기로 했다.

최근 몇 년간 각종 전국대회와 동계전지 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왔던 고흥군으로서는, 축구연맹과의 신뢰문제 때문에 대회 연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구제역이 진정될 기미가 없고, 고흥축산이 무너지면 고흥이 무너진다는 박 군수의 강한 의지가 대회 연기라는 과감한 결단의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청정지역 구제역 차단을 위해 지난 2월 5일까지 구제역 1차 예방접종 완료, 군 경계 7개 초소 24시간 방역활동, 공공기관 출입구 발판 소독조 설치 100개, 축산 농가 군수 서한문 발송 등 구제역 예방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문의 고흥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830-5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