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훼리, 일본 여객선 출항 전면 취소

광양훼리, 일본 여객선 출항 전면 취소

by 운영자 2011.03.15

일본 강진의 여파로 추가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항과 일본 시모노세키와 모지를 운항하는 광양훼리 측이 출항을 전면 취소했다.

광양훼리 측 관계자는 13일 “오늘 광양항을 출발해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여객선 탑승예약자 190여명 중 130명이 예약을 취소했고 여객선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출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모노세키와 모지는 지진이 발생한 후쿠오카로부터 1000㎞가량 떨어져 있어 안전지대로 여겨지고 있으나, 일본 여행객들의 불안 심리가 확산돼 출항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훼리는 지난 1월 23일부터 광양항~시모노세키, 광양항~모지를 주 3회 운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