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조류인플루엔자 사실상 종식
전남 조류인플루엔자 사실상 종식
by 운영자 2011.04.07
가금류 이동제한조치 모두 해제
320만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되는 등 새해 벽두부터 전국을 뒤흔든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이 석달 만에 사실상 종식됐다.
전국적 확산에도 불구, 청정지대 지위를 유지해온 구제역 사태도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을 둘러싼 방역 전쟁도 막을 내리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 2월 26일 담양 오리농장과 지난달 3일 고흥군 도덕면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두 달 가까이 추가발생이 없어 전남지역 조류인플루엔자가 사실상 종식된 것으로 본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마지막 발생지역인 담양과 고흥에 대한 가금류 이동제한조치를 이날 해제하는 것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사태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군이 맞닿은 곳에 설치된 방역초소에 이어 도 경계지역 방역초소 31곳도 철수시킬 예정이다.
구제역도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지난달 24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춘 데 이어 9~10일께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더 낮출 예정이어서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첫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사실상 종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전남에서는 올 들어 영암과 나주를 비롯해 화순, 장흥, 여수, 보성, 담양, 고흥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23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반경 3㎞를 기준으로 살처분 매몰된 가금류만도 158개 농가에 323만6000마리에 달했다.
320만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되는 등 새해 벽두부터 전국을 뒤흔든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이 석달 만에 사실상 종식됐다.
전국적 확산에도 불구, 청정지대 지위를 유지해온 구제역 사태도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을 둘러싼 방역 전쟁도 막을 내리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 2월 26일 담양 오리농장과 지난달 3일 고흥군 도덕면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두 달 가까이 추가발생이 없어 전남지역 조류인플루엔자가 사실상 종식된 것으로 본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마지막 발생지역인 담양과 고흥에 대한 가금류 이동제한조치를 이날 해제하는 것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사태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군이 맞닿은 곳에 설치된 방역초소에 이어 도 경계지역 방역초소 31곳도 철수시킬 예정이다.
구제역도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지난달 24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춘 데 이어 9~10일께 ‘주의’ 단계로 한 단계 더 낮출 예정이어서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첫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사실상 종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전남에서는 올 들어 영암과 나주를 비롯해 화순, 장흥, 여수, 보성, 담양, 고흥 등 모두 8개 시·군에서 23건의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반경 3㎞를 기준으로 살처분 매몰된 가금류만도 158개 농가에 323만6000마리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