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구제역 방역 초소 철수

광양시, 구제역 방역 초소 철수

by 운영자 2011.04.18

광양시는 지난 12일 구제역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구제역 방역초소를 전면 철수, 평시 방역 체제로 운영한다.

이는 지난 3월 21일 충남 홍성의 부분 매몰농장을 마지막으로 3주간 추가 발생이 없고, 현재 상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농식품부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11월 28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구로 확산되면서 소, 돼지 등 우제류 348만두가 살처분?매몰되었고, 재정비용이 매몰 보상비 1조8000억을 포함 3조원에 이르는 등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남겼다.

그 동안 광양시는 7억원의 예산을 투입,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한 도 경계 및 시군 경계 지역 10개소에 방역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여 24시간 방역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자체 방역 강화를 위해 소독약품 2톤, 생석회 60톤을 축산농가에 공급했다.

앞으로 광양시는 전국적인 이동 제한 해제로 생축 운반, 사료, 분뇨 등 간접적인 전파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축산농가, 관련 업체, 수의사, 인공수정사 등 개별 방역대책 홍보,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 및 예찰활동을 통하여 상시방역대책을 철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 문의 광양시 농업지원과 797-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