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만 갈대길’ 완성

‘순천만 갈대길’ 완성

by 운영자 2011.04.26


남도삼백리길 느림여행

순천시는 해룡면 와온마을에서 별량면 용두마을까지 갈대, 철새, 갯벌을 감상하며 가족과 연인이 걸을 수 있는 해안길 ‘순천만 갈대길’ 16km를 완성하고 이정표를 설치했다.

‘순천만 갈대길’은 문화와 자연의 생태계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총연장 223km 남도 삼백리길의 시발점이다.

이 코스는 해룡 와온에서 시작하여 일몰의 명소인 순천만 용산 전망대를 지나 일출 감상지 별량 화포로 이어지는 길이다.

광활한 갯벌과 바람이 불때마다 넘실넘실 춤추는 황금빛 갈대숲을 만날 수 있고, 길이 완만해서 어린이나 노인들이 쉽게 걸을 수 있는 용산전망대에 올라서면 둥근 갈대 군락이 섬처럼 떠있고 봄 햇살이 비추는 S자형 수로 등 자연이 만든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철새와 자연생태를 감상하며 해안길을 걷다보면 종점지인 일출의 감상지 별량 화포에 다다른다. 남도삼백리길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생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총 11개 코스 223km로 조성됐다. ▲ 문의 순천시 관광진흥과 749-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