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노인 10명 중 9명 노령연금 받아

전남 노인 10명 중 9명 노령연금 받아

by 운영자 2011.05.25

올해부터 기초노령연금제도의 지급 기준이 크게 완화되면서 전남도내 노인의 90% 이상이 기초노령연금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금 지급액도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수급자 선정을 위한 기준액이 노인 단독가구 70만원에서 74만원으로 부부인 경우 112만원에서 118만4000원 이하로 완화됐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집행유예자와 가석방된 노인에게도 기초노령연금 지급이 가능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연금 혜택자는 지난해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85.5%인 30만명이었던 것이 올해는 31만3000여명으로 90%를 넘어설 전망이다.

연금 지급액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올랐다. 지난 4월부터 기초노령연금 급여가 단독 수급자의 경우 9만원에서 9만1200원으로, 부부는 14만4000원에서 14만5900원으로 인상돼 노인들의 소득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전라남도 사회복지과 286-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