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가을 광주·전남 태풍 1∼2개 영향

올 가을 광주·전남 태풍 1∼2개 영향

by 운영자 2011.08.24

올 가을 광주와 전남 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1∼2개의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특히 11∼12개의 태풍이 발생, 이중 1∼2개의 태풍이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 평균기온은 24.4℃로 평년(23.8℃)보다 0.6℃ 높았다.

같은 기간 평균 최고기온은 28.2℃, 평균 최저기온은 21.5℃로 평년보다 각각 0.3℃, 0.9℃ 높았다. 3개월 간 평균 강수량은 806.3㎜로 평년대비 125% 많았다. 강수일수는 38.1일로 평년보다 6일 많았다. 일조시간은 341시간으로 평년 468시간에 비해 127시간, 최근 10년(435.2시간) 평균에 비해 94.2시간 적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올 여름 우리나라 쪽으로 다량의 수중기가 지속적으로 유입, 많은 비가 자주 내렸다”며 “올 가을은 지난해처럼 늦더위가 길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