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스코, 항암 치료 중인 동료에 성금 전달

포스코, 항암 치료 중인 동료에 성금 전달

by 운영자 2011.08.30

포스코 광양기술연구소 임직원들은 서울, 포항에 있는 직원들과 전사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항암치료 중인 2명의 연구원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해서 화제다.

병마로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박종채 부총괄과 강희재 연구원은 각각 대장암 말기와 희귀병인 포엠스증후군으로 항암 치료 중이다.

기술연구소 임직원들은 평소 적극적이고 활달한 2명의 동료를 위해 포항ㆍ서울ㆍ광양에서 7만6210원이 든 저금통에서부터 많게는 20만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모금된 2600만원의 성금은 지난 23일,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명의 동료를 찾아 빠른 쾌유를 바라는 기술연구소 임직원들의 “사랑해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라는 응원메시지와 함께 각각 1300만원씩 전달됐다.

[교차로신문사 김수현 기자 / chokkk@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