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남도문화전-광양’ … 백운사·무등암 불상 복장유물 최초 공개
국립광주박물관 ‘남도문화전-광양’ … 백운사·무등암 불상 복장유물 최초 공개
by 운영자 2011.10.10
국립광주박물관은 2011특별기획전시 ‘남도문화전Ⅱ-광양(光陽)’전을 지난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광양의 역사를 정리·소개한 최초의 광양특별전으로 40여 기관에서 출품된 유물 200여점을 선보인다.
‘남도문화전Ⅱ-광양' 전시에서는 광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 4부로 구성됐다.
‘빛(光), 볕(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지명이 새겨진 고려시대 묘지명과 함께 광양지역에서 사용된 현판 등을 소개해 광양의 역사성을 보여준다.
또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태인도에서 김 양식을 최초로 창안했던 역사를 부각시키기 위해 김을 말리던 건장을 재현했다.
2부에서는 학술조사를 통해 발굴된 토기, 석기, 철기, 청동유물 등을 전시해 문화의 변천과정을 조명한다.
이어 3부에서는 한국 석등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국보 제103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과 옥룡사 출토유물과 함께 선각국사 도선(827~898), 통진대사 경보(869~947) 등의 자료를 전시한다.
특히 백운사와 무등암 불상의 복장유물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자료이고 학술적인 가치도 매우 높다.
또 광양 출신의 신재 최산두(1483~1536)와 안처순(1493~1534)과 친구들이 안부를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보물 제1198호 기묘제현수첩을 공개한다.
조선시대 광양으로 유배 온 고산 윤선도(1587~1671), 학암 최신(1642~1708), 갈암 이현일(1627~1704) 등 많은 사림들의 자료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190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광양을 조명한다.
구한말 우국지사로 이름을 떨친 매천 황현(1855~1910)과 백운산을 거점으로 활동한 항일의병장 황병학(1876~1927), 광주학생독립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김상환(1909~?) 자료가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광양의 역사를 정리·소개한 최초의 광양특별전으로 40여 기관에서 출품된 유물 200여점을 선보인다.
‘남도문화전Ⅱ-광양' 전시에서는 광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 4부로 구성됐다.
‘빛(光), 볕(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지명이 새겨진 고려시대 묘지명과 함께 광양지역에서 사용된 현판 등을 소개해 광양의 역사성을 보여준다.
또 섬진강과 남해가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태인도에서 김 양식을 최초로 창안했던 역사를 부각시키기 위해 김을 말리던 건장을 재현했다.
2부에서는 학술조사를 통해 발굴된 토기, 석기, 철기, 청동유물 등을 전시해 문화의 변천과정을 조명한다.
이어 3부에서는 한국 석등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국보 제103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과 옥룡사 출토유물과 함께 선각국사 도선(827~898), 통진대사 경보(869~947) 등의 자료를 전시한다.
특히 백운사와 무등암 불상의 복장유물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자료이고 학술적인 가치도 매우 높다.
또 광양 출신의 신재 최산두(1483~1536)와 안처순(1493~1534)과 친구들이 안부를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보물 제1198호 기묘제현수첩을 공개한다.
조선시대 광양으로 유배 온 고산 윤선도(1587~1671), 학암 최신(1642~1708), 갈암 이현일(1627~1704) 등 많은 사림들의 자료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190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광양을 조명한다.
구한말 우국지사로 이름을 떨친 매천 황현(1855~1910)과 백운산을 거점으로 활동한 항일의병장 황병학(1876~1927), 광주학생독립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김상환(1909~?) 자료가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