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밑 순천ㆍ광양 곳곳 이웃과 온정 나눠

세밑 순천ㆍ광양 곳곳 이웃과 온정 나눠

by 운영자 2011.12.29


읍면동ㆍ기업ㆍ봉사단체ㆍ종교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 온정 베풀어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는 반대로 순천광양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이 오가고 있다.

순천과 광양시의 읍면동과 봉사단체 및 청년회, 종교단체 등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세밑, 순천과 광양은 읍면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시작으로 사랑의 쌀 지원, 사랑의 집수리, 연탄 배달 봉사, 교복 나누기, 장학금 수여, 헌혈증 전달 등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고통을 덜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순자)는 28일 탑웨딩홀에서 아름다운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청소년 10명에게 각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순천시 풍덕동은 지난 4일부터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150세대에 김장김치 600포기 전달했다.

광양읍교회도 지난달 29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쌀 10kg 40포와 후원품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지정기탁 했다. 순천남부교회도 올해까지 22년간 총 7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순천 매곡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희망누리봉사단 40여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 관내 경로당 11곳과 어려운 가정 110세대에 전하며, 버리기는 아깝지만 입지 않는 헌옷을 수거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기업들도 이웃 사랑에 앞장섰다.
지난 27일 광양의 코리아건설(주)(대표 김선택), 아르고마린토탈(주)(대표 이권익), (주)대광(대표 김재무)에서는 태인장학회(이사장 서성기)에 각각 300만원, 400만원, 500만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광양제철소도 28일 사내 복지센터 대식당에서 ‘사랑의 김장봉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대표 및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 150여명이 참여, 배추 2000포기를 광양시 일원에 살고 있는 홀몸노인과 영세모자 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63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SK E&S 광양복합화력발전소는 지난달 25일 지역의 소외계층에 연탄 1500장(한가정당 300장씩)을 5가정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광양옥곡사랑청년회와 순천 별량면 등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