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조계산 탐방로 2.7㎞ 정비

순천 조계산 탐방로 2.7㎞ 정비

by 운영자 2012.01.26

순천시는 조계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탐방로를 정비한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조계산은 해발 884m의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승보사찰인 송광사와 천년고찰 선암사가 동서쪽에 각각 자리잡고 있어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장군봉 구간과 보리밥집에서 송광굴목재, 천자암에 이르는 총 2.7km의 탐방로를 정비한다. 통나무 계단과 돌계단, 횡배수로를 설치하고 장군봉에서 400m 아래 부근에 위치한 배바위에는 데크 계단을 설치해 조계산의 절경을 탐방객 모두에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선암사지구 내 위치한 자연학습장과 탐방로변의 생육이 불량하고 쓰러진 나무 및 덩굴류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와 도립공원 내 불법 취사 행위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 무질서 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조계산에는 50만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