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마을기업 육성으로 마을 발전 꾀한다

광양, 마을기업 육성으로 마을 발전 꾀한다

by 운영자 2012.01.30

두부 가공 등 마을기업 사업 참여 ‘호황’
광양시가 내실 있는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출발선상에 섰다. 지난 20일 광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마을기업 심의회에서 총 5개 단체가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

향후 전남도 심사위원회에서 시·군·구별 마을기업 사업계획서를 재심사해행안부에서 사업단체 현지 점검 후 마을기업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번 심의회에서 발표된 각각의 사업계획서 가운데 ‘에코에너지’는 옥곡면 산골마을의 자구적 노력의 결실로 마을 전체를 콩을 테마로 하는 아이템. 콩 대량 경작과 집단 수확해 이를 가공한 손두부 제조·판매사업으로 연계하고, 구축된 시설들을 토대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구상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테마다. 또한 숲 가꾸기 사업으로 벌목된 목재를 두부가공을 위한 에너지로 재활용하겠다는 테마도 담겼다.

고로쇠정보화마을의 특산물판매장 설치·활용사업 또한 백운산을 찾는 수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을 상대로 일회성이 아닌 각인되는 마을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로, 대형 주차장 옆에 특산물판매장을 설치·활용해 지역을 알리는 구심점이 되고자 하는 테마이다.

이외에도 나머지 3개의 사업이 향후 마을기업 내지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인증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