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원협 조합장 등 직원 7명 업무배임 혐의 기소
순천원협 조합장 등 직원 7명 업무배임 혐의 기소
by 운영자 2012.02.15
조합이사 채무 임의 탕감, 법인카드 불법 사용 등
순천경찰서는 조합이사 채무를 임의로 탕감하고, 법인카드를 불법 사용한 순천원협 H조합장과 전무, 상무 등 조합 직원 7명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직이사인 ㄱ모씨가 조합에 4억2천만원의 채무를 1억2500만원만 변제하고 임의로 탕감해 조합자산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으며, 또한 조합 법인카드를 사용하면서 부풀려 결제한 후 그 차액을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 수사담당자는 “지역농협 등 제2금융권의 경우 선거로 민선 조합장이 선출되면서 표를 의식해 각종 대출이나 채무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편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그 손실은 고스란히 조합원 등 서민의 피해로 이어지는 있는 실정으로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 등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순천원협 사건을 계기로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기획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경찰서는 조합이사 채무를 임의로 탕감하고, 법인카드를 불법 사용한 순천원협 H조합장과 전무, 상무 등 조합 직원 7명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직이사인 ㄱ모씨가 조합에 4억2천만원의 채무를 1억2500만원만 변제하고 임의로 탕감해 조합자산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으며, 또한 조합 법인카드를 사용하면서 부풀려 결제한 후 그 차액을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횡령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 수사담당자는 “지역농협 등 제2금융권의 경우 선거로 민선 조합장이 선출되면서 표를 의식해 각종 대출이나 채무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편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그 손실은 고스란히 조합원 등 서민의 피해로 이어지는 있는 실정으로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 등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순천원협 사건을 계기로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기획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