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경찰, 원정 온 필로폰 투약자·판매책 검거

순천경찰, 원정 온 필로폰 투약자·판매책 검거

by 운영자 2012.02.16

부산에서 원정 온 상습 필로폰 투약자와 판매책이 경찰서의 공조수사로 검거됐다.

15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동부권 지역에 원정와 필로폰을 판매하려던 ㄱ씨(42)를 고흥군 모 모텔에서 붙잡아 마약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정한 직업이 없던 ㄱ씨는 부산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전남 동부권 거주자 ㄴ·ㄷ씨에게 각각 100만원을 받고 필로폰 0.21~0.30g씩을 2차례에 걸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또 9회 가량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약 3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약 0.75g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고흥경찰과 공조수사로 ㄱ씨를 검거할 수 있었으며, 전남 동부권인 순천, 고흥지역에 필로폰을 판매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경찰서는 지난 7일 지역 필로폰 중간 판매책 ㄹ씨(50)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