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서 일당 계산 불만, 사장 찌른 40대 검거

광양서 일당 계산 불만, 사장 찌른 40대 검거

by 운영자 2012.04.12

광양경찰서는 11일 하루 일당 계산이 틀렸다며 고용주를 찾아가 흉기로 찌른 김모(42)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0일 오후 6시 13분께 광양시 중도 기계정비 회사에서 사장 이모(38)씨와 일당 계산 문제로 다투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가슴 등을 수차례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후 자신의 집에 숨어 있다가 1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씨는 사건 직후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이 생각한 하루 일당보다 이씨가 계산한 일당이 낮아 50여만원의 차이가 발생하자 이씨와 감정싸움 끝에 이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12일 오전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