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으로 연 40억원 소득

광양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으로 연 40억원 소득

by 운영자 2012.06.07

친환경 농산물 재배 296농가 25개 품목 202ha 계약 재배 체결

광양시의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들이 관내 학교급식 공급으로 연 4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광양시는 지역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식자재 공급을 늘리기 위해 관내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 등과 품목별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두부와 콩나물 등 신규품목 발굴사업을 추진하는 등 광양산 학교 급식 식재료 공급비중을 늘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100% 사용을 목표로 시는 지역 친환경농산물 공급물량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 296농가 202ha 25개 품목을 대상으로 계약재배를 체결했다.

또 신규 가공식품 공급을 늘리기 위해 2011년도에 1억원의 사업비로 두부제조시설 지원에 이어 금년에도 사업비 3500만원을 투입해 콩나물, 숙주 등 친환경 식재료 생산시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난해 한해만 약 40억원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을 학교 급식자재로 공급했으며, 지역소재 학교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도 광양산 친환경농산물이 20억원 이상 공급되고 있어 지역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로 총 83개 품목에 534톤을 공급해 전체 공급량 대비 광양산이 73% 수준이며, 2012년 80%, 2015년까지 학교급식자재로 공급되는 친환경농산물중 광양산 공급비중을 90% 이상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