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희망세상만들기’ 순천 강연
법륜스님, ‘희망세상만들기’ 순천 강연
by 운영자 2012.06.08
“남의 생각을 인정하는 것이 평화로 가는 길”
즉문즉설, 청중과 대화....뜨거운 호응
즉문즉설, 청중과 대화....뜨거운 호응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강연이 순천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은 ‘희망세상 만들기’?100회 순회 강연으로 6일 오후 7시 순천문화건강센터 강연장에서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을 펼쳤다.
이 날 강연은 강연장의 자리를 가득 메우고도 계단 통로와 무대앞 바닥, 심지어 무대 위의 옆과 뒷편까지 자리를 가득 메워 법륜스님의 강연을 듣고자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법륜스님은 순천에 대해 기억을 더듬었다.
그는 순천은 해방 후 아픔이 있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남을 매도하거나 들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의 생각을 인정하는 것이 평화로 가는 길이고, 민주사회로 가는 길이며, 21세기 세계화로 가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즉문즉설에 나선 법륜스님은 통일에 대해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통일 없이 이루어 낼 수 없다”면서 “한국이 평화를 바탕으로 자주 통일을 한다면 평화의 구심체가 되어 동북아시아 공동체 건설에 기초가 되고, 한국이 동북아시아와 세계문명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설명한다.
또 희망세상 이란 대한 질문에 법륜스님은 예전에 비해 지금은 삶의 희망이 없더라도 심리적 힘든 상황을 벗어나 마음의 자각이 필요하다며 언제 어디서든 노력하면 희망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법륜스님은 소통이 중심이 되는 즉문즉설에서는 “내가 우리 가족, 사회, 민족의 희망이다”면서 참석자들의 가정사, 취업문제, 출산 육아문제 등 개인적인 고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재치 있고 쿨한 답변으로 즉석강연을 이어갔다.
법륜스님은 특히 즉각적인 질문과 통쾌한 화답을 통해 현장의 청중과 대화로 호흡하고 즐기는 웃음 한마당을 만들며, 한 주제에 매인 일반 강연과 달리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스스로 깨우쳐 나가는 방식으로 경계 없는 질문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법륜스님은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고민에 명쾌한 답을 주는 이 시대의 멘토로서 개인의 평화로운 삶을 넘어서 아시아 지역의 빈곤문제와 분쟁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몬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는 ‘엄마수업’ ‘날마다 웃는 집’, ‘행복한 출근길’, ‘스님의 주례사’ 등이 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기자 kimhj0031@hanmail.net]
이 날 강연은 강연장의 자리를 가득 메우고도 계단 통로와 무대앞 바닥, 심지어 무대 위의 옆과 뒷편까지 자리를 가득 메워 법륜스님의 강연을 듣고자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법륜스님은 순천에 대해 기억을 더듬었다.
그는 순천은 해방 후 아픔이 있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남을 매도하거나 들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의 생각을 인정하는 것이 평화로 가는 길이고, 민주사회로 가는 길이며, 21세기 세계화로 가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즉문즉설에 나선 법륜스님은 통일에 대해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통일 없이 이루어 낼 수 없다”면서 “한국이 평화를 바탕으로 자주 통일을 한다면 평화의 구심체가 되어 동북아시아 공동체 건설에 기초가 되고, 한국이 동북아시아와 세계문명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설명한다.
또 희망세상 이란 대한 질문에 법륜스님은 예전에 비해 지금은 삶의 희망이 없더라도 심리적 힘든 상황을 벗어나 마음의 자각이 필요하다며 언제 어디서든 노력하면 희망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법륜스님은 소통이 중심이 되는 즉문즉설에서는 “내가 우리 가족, 사회, 민족의 희망이다”면서 참석자들의 가정사, 취업문제, 출산 육아문제 등 개인적인 고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재치 있고 쿨한 답변으로 즉석강연을 이어갔다.
법륜스님은 특히 즉각적인 질문과 통쾌한 화답을 통해 현장의 청중과 대화로 호흡하고 즐기는 웃음 한마당을 만들며, 한 주제에 매인 일반 강연과 달리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스스로 깨우쳐 나가는 방식으로 경계 없는 질문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법륜스님은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고민에 명쾌한 답을 주는 이 시대의 멘토로서 개인의 평화로운 삶을 넘어서 아시아 지역의 빈곤문제와 분쟁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몬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는 ‘엄마수업’ ‘날마다 웃는 집’, ‘행복한 출근길’, ‘스님의 주례사’ 등이 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