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해창만, 2모작 재배로 소득 ‘짭짤’

고흥군 해창만, 2모작 재배로 소득 ‘짭짤’

by 운영자 2012.06.12

우리밀과 콩 재배 … 1헥타르 당 1200만원 이상 수익

고흥군 해창만 간척지에 우리밀과 콩 2모작을 시행,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고흥군은 우리밀과 콩 2모작으로 작부체계로 바꾼 이후 일반 벼 재배 농가보다 소득이 2배 이상 높아졌다고 밝혔다.

일반농가 벼 재배의 경우 소득이 헥타르 당 500만원~550만원정도라면 우리밀과 콩 2모작의 경우 밀 360만원, 콩 500만원, 부산물(밀짚) 100만원, 타 작물 직불금 300만원 등 1200만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다는 것.

박병종 군수는 “지난해 벼 2모작으로 동계작물을 9369헥타르를 심어 전년보다 1953헥타르가 늘어났다”면서 “금년에는 단 한필지의 노는 땅도 없도록 대규모 재배농가들이 솔선수범해 유휴농지 생산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 가을에도 벼 식부계획면적 1억4316헥타르 전 면적을 대상으로 유휴농지생산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