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 가장, 보험금 뜯어낸 3명 검거

교통사고 가장, 보험금 뜯어낸 3명 검거

by 운영자 2012.06.20

순천경찰서는 일부러 차에 손목을 부딪치는 이른바 ‘손목치기’ 수법과 발등을 빌어 넣는 수법을 이용해 운전자들이 가입한 보험회사들로부터 합의금을 뜯어낸 선후배 지간인 10대 2명과 20대 1명을 검거하여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학생과 일용직 노동자로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을 조회하여 손목치기 수법을 알게 되었고, 이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범행을 모의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일방통행이나 좁은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골랐으며, 고의 사고를 낸 이후에 뻔뻔히 병원에 입원한 후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차로신문사 / 하장언 기자 hjuplu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