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벌교도서관, 인문학 지원 사업 선정

벌교도서관, 인문학 지원 사업 선정

by 운영자 2012.06.22

벌교공공도서관(관장 김판석)은 ‘2012 길 위의 인문학 사업’지원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벌교공공도서관은 ‘조정래 문학의 숨결을 찾아 떠나는 소설 <태백산맥> 속의 벌교’ 라는 주제로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지역을 작가와 함께 거닐며 소설속의 사건들이 펼쳐졌던 장소들을 풍부한 해설과 함께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학기행 코스는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태백산맥 문학관, 현부자집, 소화다리, 김범우의 집, 홍교다리, 옛 금융조합, 남도여관, 벌교철다리 등을 탐방하면서 평소에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여러 장소들을 돌아보면서 문학적 가치를 재부여하고 지역민에게 애향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조정래 문학의 숨결을 찾아 떠나는 소설 <태백산맥> 속의 벌교’ 참가자 모집은 9월 중 도서관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벌교공공도서관 ☎858-05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