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첫 사내 ‘e-스포츠’대회 열어
광양제철소, 첫 사내 ‘e-스포츠’대회 열어
by 운영자 2012.06.26
신구세대 조화와 소통으로 ‘조직 활력’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e-sports’를 통해 신·구세대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로 젊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신·구세대의 조화와 올바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전체 근로자 6300여명 가운데 현재 미혼인 근로자가 1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2년 전 630여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8% 가량 증가했다.
젊은 직원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11월에는 당시 교육생이었던 박힘찬씨(21·설비기술부)가 광양시 유입인구 15만번째에 선정되는 등 광양시 인구 늘리기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매년 젊은 직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젊은 직원과 기존 직원들간에 건강한 소통의 창을 마련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제철소 최초로 ‘e-sports’인 부서 대항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열어 4개월간의 기나긴 여정 끝에 지난 19일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에는 화성부와 행정부문 연합팀이 올라와 치열한 접전 끝에 화성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자기 부서의 우승을 기원하는 선·후배직원들이 열띤 응원전에 힘입어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거대한 조직이 하나가되는 순간이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6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세대간의 벽을 뛰어넘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