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간척지, 종자 생산지 부상

고흥간척지, 종자 생산지 부상

by 운영자 2012.06.27

조사료 생산기지화 자급 달성
… 생산비 경감 등 성과 커


고흥만간척지가 조사료 종자 생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광활한 고흥만 간척농지를 활용한 조사료 종자 채종 시범재배 단지 10ha를 조성,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종자 15톤을 채종했다.

조사료 단지에서 생산된 종자 15톤은 300ha에 파종할 수 있는 양으로서 외국에서 비싼 가격으로 전량 수입 의존하고 있는 종자 공급체계에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또한 생산된 부산물은 조사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들 수 있다.

또한 간척농지 조사료 단지에 한돈협회 가축분뇨 액비를 살포해 땅심을 높여 조사료 생산비를 경감하는 등 자연순환 농법을 확대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사료유통센터에서는 겨울철 유휴농지 3700ha에 파종해 생산한 사료를 고흥군 축산농가에 전량 공급하고 남은 조사료 2400톤은 관외로 판매할 계획으로 3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