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 위탁기관, 단체 종합감사 실시

순천시 위탁기관, 단체 종합감사 실시

by 운영자 2012.07.09

전담반 편성 … 위법시 ‘엄중 처벌’ 방침

순천시가 시의 위탁기관 및 단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감사는 지난2010년 공공감사에 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자체감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위탁기관 및 단체에 대한 자체 감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미 지난주부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한 감사가 이뤄졌다.

또 이번주 부터는 국공립어린이집 중 덕월동에 위치한 선양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감사가 이뤄지며 이후 강청. 저전. 풍덕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전담반을 편성하고 이들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기능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감사는 보조금 운영 실태, 예산 회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살피게 되며 나머지 4곳은 내년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조만간 자원봉사센터, 시 체육회 등 단체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감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천수 과장은 “자체감사기능강화 방침에 따라 시에서 보조금이 투입된 단체 등은 전부 감사 대상”이라면서 “행정사무감사 기준에 따라 위법시 파면이나 해임 등 필요에 따라 환수초치까지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