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용불량자’ 대상으로 수수료 편취한 일당 구속

‘신용불량자’ 대상으로 수수료 편취한 일당 구속

by 운영자 2012.07.12

보성에 거주하는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대출수수료를 편취해온 대출사기 인출관리책 서모(38ㆍ남)씨와 인출책 이모(39ㆍ남)씨가 검거돼 구속 됐다.

보성경찰서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4일경에 보성에 거주하는 피해자 K(45ㆍ남)씨에게 대부업체 직원을 사칭해 “신용불량자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후 대출수수료 명목으로 100만원을 편취하고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78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렌터카를 빌려 차량에 노트북을 설치하고 중국에 있는 대출사기 총책으로부터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범행지시를 받아 무전기를 이용해 인출책과 연락을 취해가며 범행을 해 왔다. 이밖에도 경찰은 이들의 여죄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중국에 출국해 있는 총책의 추적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하장언 기자 / hjuplus@hanmail.net ]